국무총리, 누리과정 관련 긴급 현장 상황 점검

입력 2016년01월22일 18시3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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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금) 경기도 광명시 트인아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등과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졌다.

황총리는 인사를 통해 최근 일부 시도 교육청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크시다는것을 알고 있다고 밝히고 현장에서 생생환의견을 듣기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방문취지를 설명했다.

누리과정은 지난정부시절인 2012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의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통과정을 국가가 책임지되 소요되는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추진키로되어있었으며  예산편성은  유아교육법령 지방재정법령 등에 따른 법령상 의무로서 교육감이 편성해도 되고 않되고가 아니라 의무지출경비라고 밝히며 그간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황총리는시․도교육감과 시․도의회는 지금이라도 법령상 의무인 누리과정 예산을 즉시 편성하여 보육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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