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대설특보, 오전 제주와 김포행 여객기 13편 모두 결항

입력 2016년01월24일 11시3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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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 지역 대설·한파주의보 발효 중, 강풍특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여수, 완도 앞 바다 55개 항로 92척의 여객선 운항 전면 통제

광주와 전남지역 대설특보, 오전 제주와 김포행 여객기 13편 모두 결항 광주와 전남지역 대설특보, 오전 제주와 김포행 여객기 13편 모두 결항
[여성종합뉴스]24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역의 오전 광주에서 제주와 김포로 오가는 여객기 13편이 모두 결항됐다.


무안공항은 제주 등 오전 2편의 여객기가 결항됐으며 지난 23일 오후 7시 도착 예정이었던 캄보디아 소속 비행기는 기상악화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긴급 회항해 현재까지 대기 중이다.


여수공항도 이날 오전 제주와 김포로 향할 3편의 여객기모두 결항됐다.


폭설에 도로도 곳곳이 막혔다.


광주지역을 운행하는 전체 98개 시내버스 노선 중 무등산 산장 방향 등 49개 노선이 단축, 우회 운행하고 있으며 전남 구례 성삼재 천은사∼도계 구간 지방도(16㎞)와 군도 15호선 진도(의신사천~고군향동·2.5㎞) 등 2곳의 도로도 막혔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는 대설·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강풍특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여수, 완도 앞 바다 55개 항로 92척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면서 가거도와 거문도 등 섬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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