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환경연구원, 도유림 확대를 위해 사유토지 매입 적극추진

입력 2016년01월25일 10시3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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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도유림 인근 임야 및 미동산수목원 인접 토지 등 4억원을 들여 32ha의 사유토지를 매입했다.
 

이로써 도유림은 22,165ha(청주 536, 충주 2,910, 제천 6,426, 보은 298, 괴산 11,490, 음성 66, 단양 439) 산림경영을 하고 있으며, 미동산수목원, 조령산자연휴양림, 덕동생태숲 등 산림휴양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2016년에도 8억원을 들여 사유토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입 대상은 도유림에 연접되어 집단화 가능 임야, 독립된 임야는 면적 10ha 이상, 도유림 안에 위치한 연구소, 수목원, 자연휴양림, 생태숲 인접토지, 도 재산형성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지 등이다.
 

사유토지 매도 신청은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220-6172)로 문 의해 주시기 바라며, 매수 가능여부는 현지조사 등 행정절차를 통해 매매가 이뤄지며, 임야 가격은 감정평가 기관 2곳의 평균 평가금액으로 결정된다.
 

전희식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유림확대 및 산림휴양공간 마련 등 도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유토지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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