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 연휴 대비 캠페인 및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6년01월31일 16시3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민관협력거버넌스 회원과 악수를 나누는 강동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오는 2월 12일까지 설 연휴 대비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지난 29일 둔촌역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둔촌역 전통시장을 찾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자율 방재단,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등 재난안전 민·관 협력거버넌스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명절연휴 우리집 안전관리 행동요령, 귀성길 안전운전 및 비상 시 대처방법, 겨울철 화재 예방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앞으로, 구는 2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안전강조 주간 동안 관내 전통시장 및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많은 구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들이 설 명절 기간 중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