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감사펼친다"

입력 2016년02월03일 22시2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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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감사펼친다"감사원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찬현 감사원장은 3일 감사원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감사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운영 방침을 제시했다.
 

황 원장은 우리경제는 대내외 위험요인으로 성장률전망이 그리 높지않은 상황을 직시하고 생산가능인구감소등 저출산 고령화와 국민생활안전의 위험요소에  대비하라는 사회적요구도 커지고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감사측면에서의 지원과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한 감사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일부 공직자들의 소극적이고 행정편의적인 업무처리 등에 대하여는 엄정히 조치하는 한편, 그러한 문제점의 원인이 불합리한 제도에 있다면 제도개선을 통해 선순환(善循環)의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감사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기절반을 하신 것에 대한 소회의 질문에 2년2개월 된 시점에서 자기가 속해 있는 기관이 다 중요하다하지만 감사원은 국가경제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밝히며 행정에서 보면 우리가 비난도 하지만 우리가 앞만보고 열심히 가야한다면 우리는 그게 제대로 가는지 문제는 없는지 비유적으로 본다면 환영받진 못하지만 시어머니 역할을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하는 거라  말했다.
 

이어  우리 제도하에서는 감사원이 그 역할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하며  우리가 제대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참으로  많다고  소회를 가름했다.
 

그는 또한 작년 일년을 일년정도 와서 감사원을 운영하고 외부나 내부로부터 많은 이야기도 듣고 결론은 재작년 12월 1일 감사원이 혁신을 해야겠다 그런 문제의식을 제가 나름대로 말하면 어거지가 있을 수 있지만 개입한다고 할 땐 잘못을 고친다는 데 방점이 있지만 혁신은 INNOVATION 아니겠나 하며 기존의 가치를 인정하고 거기 더 바람직한 것으로 만들어가는 작업 아닌가 그런 면에서 감사원 혁신했고 작년 말에 매듭지었다고 밝헜다.
 

대체로 우리가 가고자 했던 게 감사원 프로세스를 손을 보자...  내가 청문 과정에서도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감사원이 일방적으로 결론 내는 거 아니냔 말에 피감 자들의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듣자는 의미에서 국선변호인 등 감사권 보호되는 변호사들 파견받아 정식으로 파견받아 그 사람 입장에서 이해 대변해주는 제도 도입해서 지금은 내부적으로도 그런 소명 받는 절차가 상당히 활성화 돼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감사원이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 싶어 신규 직원부터 높은 수준 교육을 시켰으며 6개월정도 아예 교육원에 발령내려서 평가도 혹독하게 시켜서 키웠고 상당히 평가가 높고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투입시켜도 해내겠다는 평가 감사관 육성에도 힘쓰고 올해부턴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더 잘하기 위해 보수교육도 공격적으로 해야겠다 싶어 사람 전문성을 올려야겠다 이런 두 가지 측면을 크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 감사활동 통해 본결과 중앙정부에도 관심 갖지만 지방정부 행정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은 부분 감사를 해야겠다는 인식과 확인 한것이  저희가  지방 현장에서 전체적 운영 살필 수 있도록 지방조직을  만들어 현장 배치 이런 점에서 감사원이 올해 저희가 해야될 건 새로운 시스템들을 조기에 안착시켜 감사원에 주어진 헌법적 소명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감사원장의 역할을 정리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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