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공군 경비행기 비상착륙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년02월04일 13시5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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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남서면 이천리 안동대학교 앞 포진교 인근 강(반변천)에 공군사관학교 소속 경비행기 비상착륙

[여성종합뉴스]4일 경북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7분경 경북 안동시 남서면 이천리 안동대학교 앞 포진교 인근 강(반변천)에 공군사관학교 소속 경비행기가 비상착륙했다.


이날 사고는 공군사관학교 소속 조종사들이 훈련을 하던 중 발생했다.


사고 당시 비행기 안에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비상착륙을 하며 곧바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방당국 등은 비행 중이던 경비행기가 엔진에 이상이 생겨 비상착륙을 했으며, 비행기의 파손 등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예천 16전투비행단에서 현장에 출동해 조종사 2명을 부대로 이송했으며, 현재 사고현장에서 사고수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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