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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카바이러스 방역활동

입력 2016년02월04일 18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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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방역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4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유충 서식지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 특별방제반을 편성해 관내 아파트, 대형건물 등 169개 시설의 정화조, 집수조 등을 대상으로 모기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유충 서식지 및 성충이 발견된 곳에 대한 집중 구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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