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4·13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 이한구 의원 확정'

입력 2016년02월04일 2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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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겸 간사, 황진하 사무총장 선임

[여성종합뉴스]4일 새누리당이 4·13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이한구 의원을 확정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공천관리위원회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위원장으로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대구지역 4선의 이 의원이, 부위원장 겸 간사는 황진하 사무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공천관리위원으로 홍문표 사무1부총장, 박종희 사무2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이 5명으로 구성된 1차 인선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공천작업에 빨리 착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 전체 명단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이날부터 공천관리를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공천관리위 전체 규모는 최고위원들이 추천하는 인사를 포함해 13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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