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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후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 소집

입력 2016년02월07일 12시5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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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최고위원회와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가 참여하는 연석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 7일 새누리당은 오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사안이 중대함을 감안, 이날 오후 3시 최고위원회와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연석회의를 통해서 현 상황에 대한 정보를 보고받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들과 국방위·외통위·정보위 위원장 및 간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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