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트위터에 '정치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되겠습니다'적어

입력 2016년02월10일 16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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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트위터 캡쳐
[여성종합뉴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V3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정치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안 대표는 "전에 제가 전국에 새 바이러스가 생기는지 감시하는 일을 했지 않느냐"며 "저는 IT분야지만 일도 해봤고,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다른 분들보다 이해의 폭이 넓지 않을까 싶다. 저도 V3 만들 때 설에 제대로 쉬어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안 대표는"제발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 오히려 정치가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꾸지람을 많이 들었다"며 "거대 양당이, 기득권 양당이 쉬운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해 반대만 하면 되기 때문에, 못해도 2등 이어서 자꾸 이런 일이 있다"며 "저희는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결방법을 제안하고, 미래를 어떻게 풀어갈지 건전한 경쟁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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