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5년도 시정 주요업무 종합 업무평가 '탁월 사업 문학 산성 정상 개방' 선정

입력 2016년02월12일 03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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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108개 부서및기관 190개 사업을 대상 평가 결과

인천시, '2015년도 시정 주요업무 종합 업무평가 '탁월 사업 문학 산성 정상 개방' 선정인천시, '2015년도 시정 주요업무 종합 업무평가  '탁월 사업 문학 산성 정상 개방' 선정

[여성종합뉴스] 12일 인천시는 산하 108개 부서·기관의 2015년도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 업무평가를 발표했다.


시는 인천의 가치재창조를 중점으로 190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탁월’ 1건, ‘우수’ 22건, ‘정상’ 156건, ‘노력’ 9건, ‘미흡’은 2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탁월 사업으로는 문학 산성 정상 개방이 선정됐으며, 우수사업은 2016년도 국비 확보, 리스·렌트 등록유치 세수 확대, 인천발 KTX 노선 신설, 119 출동 길 안내서비스,경인고속도로 이관, 생선회 항균소스 개발 등 22건이다.


추진이 미흡했던 사업은 거첨도 선박수리단지 조성과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건립 등 2개 사업이 지적을 받았다.


시는 우수사업 PM 및 담당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016년부터 시행되는 우수공무원 해외 선진행정 체험견학에도 우선 기회를 부여하며, 우수부서에는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2016년도에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업의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며 올해부터 전 부서가 참여하는 ‘1팀 1PM’ 참여제를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4급 이상의‘성과계약 평가’와 100% 연계해 간부공무원이 솔선해 책임행정 구현과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평가는 민간 및 연구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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