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전시관, 16일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

입력 2016년02월15일 00시1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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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여성종합뉴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전시 공간인 대통령기록전시관을 오는16일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전시관은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제로 역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선물 등 기록물을 보여준다.


역대 대통령 존영(초상), 대통령기록물 관리 절차, 대통령이 받은 선물을 관람할 수 있고, 대통령집무실·영빈관·춘추관 등을 재현한 공간에서는 대통령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다.


대통령기록물을 검색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10월에는 오후 6시)까지다. 어린이날을 제외한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전시 해설을 들으려면 대통령기록관 누리집(http://www.pa.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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