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철통같은 방위태세" 주문

입력 2016년02월16일 12시58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박대통령 "철통같은 방위태세" 주문  박대통령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청와대 세종실에서 2.16(화)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7회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회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힌부분에대해  언급하고 각부처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는 업무를 당부했다.

 

박대통령은 국회 연설을 통해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저와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소상하게 설명을 소상하게 밝힌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금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상황을 맞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각 부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업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강조했다.
 

또한 북한이 언제 어떻게 도발을 감행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우리 군은 북한 도발 시에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철통같은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할 것을 주문했다.
 

경제팀도 최근 안보와 경제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철저하고 면밀하게 대응해야 할 것을 밝히고 최근 글로벌 증시 불안이 북한 문제와 함께 우리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 동향들을 면밀하게 점검할것을 요구했다.
 

특히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안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