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대통령 국회 국정연설"에 즈음해

입력 2016년02월16일 10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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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금일 본회의 모두발언(대통령 연설)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연설의 본질에 대해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국회를 찾아와서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아주 의미 있는 전통을 세우고 있다고 밝히고
 

헌법 제81조에 따라 개원식이나 예산안 시정연설이 아닌 다른 국정현안에 관해서는 11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현재의 상황이 엄중하다는 의미라고 강조하며지금 우리에게는 단합된 힘과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과거 국가적 위기 때마다 우리 국민과 국회, 정부는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이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고
 

오늘 대통령 국회연설을 계기로 해서 우리의 국력과 국론이 하나로 결집되고, 한반도가 평화와 안정, 그리고 통일의 큰 길을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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