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육성사업 2차 사업수행기관 공모

입력 2013년06월18일 12시23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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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에너지 분야에 생산성 있는 사업계획 우선

[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8일부터 28일까지 201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제2차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부평구 주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지역주민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지역자원 활용형 또는 친환경 녹색에너지 분야에 생산성 있는 사업계획을 가진 법인(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간 최대 5천만원까지 사업비와 함께 경영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사업운영 성과에 따라, 2014년도에도 추가로 3천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성, 지역성, 공공성, 자립가능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된다.

 구는 28일 신청 접수를 마감하면,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현지조사와 1차 심사를 거쳐 7월 중 인천시에 추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2차 추가 모집에서 6개 내외로 마을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며, 최종 지원 대상 마을기업은 안전행정부가 8월 중 결정하게 된다.

 신청은 부평구 일자리기획단(☎509-6583)으로 하면 된다.

한편, 부평지역에는 2010년부터 총 9개의 마을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제1차 지원 대상 마을기업은 (주)까페외할머니, 리폼맘스(주), 맘에드는가게(주) 등 3개다.

 이들 마을기업은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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