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본부장, 북 도발-안전 점검

입력 2016년02월17일 13시48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북 도발-안전 점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6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이원희)는 최근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의 위협고조에 따라 중부 고정익 항공단을 방문하여, 우발상황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중부해경본부는 북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 지난 11일 부터 관내 해경서에 우리어선 조업·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 파악, 함정·항공기·특공대 긴급출동태세 유지, 군(軍)과의 정보공유 강화 등 대비·대응태세 확립을 지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원희 중부해경본부장은 “서해 NLL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우발사태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