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역사문화체험학교 운영

입력 2016년02월24일 07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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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역사문화체험학교 운영성동구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역사문화체험학교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사근동은 25일 사근동주민센터 2층 문화사랑방에서 한양대학교박물관과 초·중학생 역사문화체험학교를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체험학교는 사근동 소재 초·중학교 학교장 추천을 통해 모집된 초·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활동비는 사근동 주민센터 주민자치기금에서 전액 지원된다.


참여학생들은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병풍 만들기, 손가락 전자악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박물관 투어 및 문화유적답사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동구 융·복합 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관내에 있는 한양대학교박물관과 연계하여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문성수 사근동장은 “앞으로도 사근동주민센터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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