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을 253석'지역수 7석증가, 비례대표 47석' 선거구 획정안 확정 발표

입력 2016년02월28일 21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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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가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 늘어

[여성종합뉴스]28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을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를 47석으로 줄이는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가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크게 늘어 총선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경북과 전북, 전남, 강원이 각각 1석씩 줄어 선거구 통합 등으로 해당 지역 의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경우 현행 48석에서 1석이 증가한 서울은 중구가 성동구갑·을과 합쳐진 뒤 중구·성동구갑과 을로 통합·조정됐다.

또 강서구갑·을 선거구는 강서구병 선거구가 신설돼 1석이 증가했고, 강남구갑 선거구도 강남구병이 신설돼 1석이 증가, 총 1석이 늘어났다.


인천은 연수구가 갑·을로 분구돼 새로운 지역구가 신설됐다.


경기는 총 8석이 증가,  수원의 경우 현행 갑~정 선거구에서 수원 '무' 선거구가 신설됐다.

또 양주·동두천과 포천·연천, 여주·양평·가평 지역구는 동두천시연천군, 양주시, 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로 각각 조정됐다.


남양주시 갑, 을 선거구는 '병' 선거구가 분구됐고, 화성시 갑, 을 선거구도 병 선거구가 신설, 군포시 선거구는 갑, 을 지역구로 분구됐고, 용인시 갑~병 선거구에도 '정' 선거구가 신설됐다.

김포시도 김포시갑, 을 선거구로 총 1석이 증가했고, 경기 광주시 선거구도 갑과 을로 총 1석이 늘었다.


충청권은 충남 10석에서 1석이 증가해 11석이 됐고, 충북은 현재와 같은 8석, 부여·청양과 공주가 통합돼 1석이 줄었고. 반면 아산이 갑·을로 분구돼 1석이 늘고, 천안 갑·을에 병 지역구가 신설됐다.


영남권 부산은 기존 18석이 유지되지만 중구·동구 선거구가 쪼개졌고, 영도와 서구가 통합돼 1석이 줄었으며 해운대구 기장갑 선거구와 해운대구 기장을 선거구가 각각 해운대갑 해운대구을 기장군 선거구로 분구됐다.


2석 감소한 경북은 문경시·예천군이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로 통합됐다.

경남은 밀양시창녕군과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선거구를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선거구로 통합했다.


전북과 전남은 각각 1석씩 줄었으며 전주시·완산갑, 을과 전주시·덕진구 선거구를 전주시갑, 을, 병 지역으로 조정했다.


또 정읍과 남원·순창, 김제·완주, 진안·무주·장수·임실, 고창·부안 지역구는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으로 통합 및 조정됐다.


전남의 경우 고흥·보성, 장흥·강진·영암, 무안·신안 지역구는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로 통합, 1석이 감소했다.


강원도 역시 1석이 줄었는데 홍천군·횡성군, 태백·영월·평창·정선,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가 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와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선거구로 통합됐다.

 

28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을 253석으로 7석 늘리고 비례대표를 47석으로 줄이는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의석수가 현행 112석에서 122석으로 크게 늘어 총선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경북과 전북, 전남, 강원이 각각 1석씩 줄어 선거구 통합 등으로 해당 지역 의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경우 현행 48석에서 1석이 증가한 서울은 중구가 성동구갑·을과 합쳐진 뒤 중구·성동구갑과 을로 통합·조정됐다.

또 강서구갑·을 선거구는 강서구병 선거구가 신설돼 1석이 증가했고, 강남구갑 선거구도 강남구병이 신설돼 1석이 증가, 총 1석이 늘어났다.


인천은 연수구가 갑·을로 분구돼 새로운 지역구가 신설됐다.


경기는 총 8석이 증가,  수원의 경우 현행 갑~정 선거구에서 수원 '무' 선거구가 신설됐다.

또 양주·동두천과 포천·연천, 여주·양평·가평 지역구는 동두천시연천군, 양주시, 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 선거구로 각각 조정됐다.


남양주시 갑, 을 선거구는 '병' 선거구가 분구됐고, 화성시 갑, 을 선거구도 병 선거구가 신설, 군포시 선거구는 갑, 을 지역구로 분구됐고, 용인시 갑~병 선거구에도 '정' 선거구가 신설됐다.

김포시도 김포시갑, 을 선거구로 총 1석이 증가했고, 경기 광주시 선거구도 갑과 을로 총 1석이 늘었다.


충청권은 충남 10석에서 1석이 증가해 11석이 됐고, 충북은 현재와 같은 8석, 부여·청양과 공주가 통합돼 1석이 줄었고. 반면 아산이 갑·을로 분구돼 1석이 늘고, 천안 갑·을에 병 지역구가 신설됐다.


영남권 부산은 기존 18석이 유지되지만 중구·동구 선거구가 쪼개졌고, 영도와 서구가 통합돼 1석이 줄었으며 해운대구 기장갑 선거구와 해운대구 기장을 선거구가 각각 해운대갑 해운대구을 기장군 선거구로 분구됐다.


2석 감소한 경북은 문경시·예천군이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로 통합됐다.

경남은 밀양시창녕군과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선거구를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와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선거구로 통합했다.


전북과 전남은 각각 1석씩 줄었으며 전주시·완산갑, 을과 전주시·덕진구 선거구를 전주시갑, 을, 병 지역으로 조정했다.


또 정읍과 남원·순창, 김제·완주, 진안·무주·장수·임실, 고창·부안 지역구는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김제시·부안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으로 통합 및 조정됐다.


전남의 경우 고흥·보성, 장흥·강진·영암, 무안·신안 지역구는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로 통합, 1석이 감소했다.


강원도 역시 1석이 줄었는데 홍천군·횡성군, 태백·영월·평창·정선,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가 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와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선거구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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