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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본오3동(동장 문병열)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동안 상록수역 및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직능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및 청렴실천 합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본오3동위원회(위원장 최문집)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준법·청렴을 지키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상록수마을 본오3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 및 주변 상가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을 지켜 본 주민들은 “앞으로는 주민의 일원으로서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야겠다”고 말했다.
                                                             
최문집 바르게살기운동 본오3동위원회 위원장은 “기초질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회원과 유관기관 단체에게 감사하다” 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문병열 본오3동장은 “도시의 첫 인상은 기초질서에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쾌적한 상록수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