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2일부터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 단축

입력 2016년03월01일 14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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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2일부터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 단축하남시,2일부터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 단축

[여성종합뉴스]경기 하남시는 오는2일부터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버스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위례신도시 시내버스 31번 노선에 예비차량을 투입 배차 간격을 현재 15분에서 12분으로 단축 운행하며, 이는 시내버스 31번의 증차 (4대→8대)가 관계기관과 협의중으로 차량출고에 일정기간이 소요됨을 감안 예비자동차를 임시 운행하는 것이다.


또 미사강변도시 잠실역 운행 9302번 노선에 상용차를 2대 증차 배차 간격을 현 10분에서 8분으로 단축 운행한다.


현재 출근시간대 입석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하고 있는 9302번 노선 전세버스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고 미사강변도시에서 상일동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83번 노선도 예비차량을 투입 배차간격을 평일 현 10분에서 8분(휴일 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운행하고 적자 누적으로 감차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81번 노선은 점진적으로 정상운행 배차간격을 현 20~25분에서 15분으로 단축운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차간격 단축은 개학시기에 맞춰 지난 12월부터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것으로 2016년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입주계획에 맞춰 차량을 적기에 증차 투입할 수 있도록 운송사업자와 추가 협의를 추진하여 시민불편이 없는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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