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도내 초·중등 퇴직교원 244명'정부 훈·포장 전수식'

입력 2016년03월01일 14시46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경남도교육청은 지난29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중등 퇴직교원 244명에 대한 정부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비록 교단을 떠나지만 경남교육에 더 많은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오늘 이 영광된 자리에 오실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남해 지족초등학교 감정자 교장 등 39명은 황조근정훈장 ▲마산여자고등학교 신진용 교장 등 60명은 홍조근정훈장 ▲창녕여자중학교 김철식 교감 등 33명은 녹조근정훈장 ▲금성초등학교 황영란 수석교사 등 56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각각 전수됐다.


또 ▲밀양여자중학교 노송춘 교감 등 41명은 근정포장 ▲삼성초등학교 진영순 교사 등 4명은 대통령표창 ▲경남관광고등학교 이종한 교사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 ▲김해활천초등학교 박새봄 교사 등 6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이 수여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