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정의당 인천시당 20대 총선 인천지역 양당협의대표 1차 회의 진행

입력 2016년03월03일 18시1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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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3일 지난달 3일 정의당 인천시당이 제안하고, 3월 2일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 홍영표 위원장의 수용에 따라 정의당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양당의 협의대표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 정희윤 상근부위원장, 정의당 인천시당 배진교 선거대책위원장) 1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정의당 인천시당은 야권연대 지역과 방식을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에 제안하였고, 더불어 민주당은 제안을 검토하여 신속하게 논의를 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10일까지 협의를 마무리하고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

 
도출된 합의에 따라 3월 19일까지 범야권 단일후보를 확정하여 3월 24일 후보등록 하기로 했다.

 
또한, 양당 인천시당은 국민의 당 인천시당의 야권연대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고, 국민의 당 인천시당이 야권연대에 참여할 경우 위 일정을 기본으로 협의를 진행하되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양당의 협의 대표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대의에 복무하기 위해 소탐대실하는 일 없이 야권의 승리를 만들기 위해 그간의 소중한 연대경험을 살려 야권연대를 성사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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