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개사업자 실무 교육.. 도로명 주소 길 알림이 위촉

입력 2013년06월24일 22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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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서비스 질 끌어 올린다

[여성종합뉴스]성남시는  24일~26일 시청 온누리실에서 부동산 중개사업자 2,108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한다.

교육일정동안 수정·중원·분당 지역 중개사업자 500~600명씩 중개업관련 개정 법령, 행정처분 사례,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민사실무 등의 내용이다.

교육에 앞서 성남시는 모범 중개사업자 8명에게 시장 표창 수여하며, 부동산 중개사업자들을 대표한 지회장 3명에게 ‘도로명 주소 길 알림이 위촉장’을 수여한다. 

수정·중원·분당구별 지회장은 도로명 주소 길 알림이 스티커를 각 부동산  중개사업자들에게 배부해 오는 7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묻는 시민들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한다.

성남시는 정기적으로 부동산 중개사업자 실무교육을 하는 한편 자격증 대여 등 부동산 거래질서 문란 행위 점검을 강화해 지역 내 부동산 중개서비스 질을 끌어 올리고 있다. <문의: 토지정보과 정진찬 72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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