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업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KT와 손잡다

입력 2016년03월09일 08시03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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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친화형 스마트 공업지역 조성!

서구, 공업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KT와 손잡다서구, 공업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KT와 손잡다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3월 8일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관내 8개권역의 공업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KT(수도권서부고객본부 지사장 송용식)와  “공업지역 환경개선과 구조고도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력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에서는 그간 공업지역의 미관을 저해했던 복잡한 공중선의 광케이블화 작업 및 단자함 정비 등의 시설물 고도화 추진사업과 기존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GIGA 장비교체 및 광전송망 이원화를 통한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 등의 네트워크 고도화 추진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수요 맞춤형․근로자 친화형 스마트 공업지역”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구에서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공업지역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단환경정비 전담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다가오는 4월에는 공업지역 재생 및 활성화방안을 위한 용역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앞으로도 서구에서는 공업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서구, 주민과 공존하는 공업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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