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길 옹진군수, 도서지역 주민대피시설 점검

입력 2016년03월09일 00시4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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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길 옹진군수, 도서지역 주민대피시설 점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조윤길 옹진군수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신형방사포 시험사격 등 북한의 대남위협 고조가 극대화 되고 있고, 지난 7일부터 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중인 가운데 일찍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백령, 대청, 소청도에 이어 8일을 마지막으로 연평도를 방문 주민대피시설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나선 조윤길 군수는 직접 관련 부서장과 함께 주민대피시설 및 주민생활 안전 전반을 살폈다.


또 대피시설점검을 통하여 시설물의 상태, 유사시 즉시 대피시설 활용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군부대와 신속 연락체계 구축을 위하여 군부대등을 방문하여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순회 점검을 마치며 조윤길 군수는 “만일의 사태 북한도발에 서해5도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주민대피시설 점검에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전 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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