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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12일 구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남춘 의원의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시·구의원, 각계 대표인사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식순 없이 후보자가 캠프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인사하며, 포토존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지지자들이 응원메시지를 사무소 벽에 붙이는행사들로 진행되었다.
 

박남춘 의원은 “좁은 선거사무소에 한꺼번에 방문자들이 몰리면 주변 상인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고, 참석해 주신 분들과 제대로 인사를 나눌 수 없다”며, “틀에 박힌 축사와 내빈 소개 보다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손잡고 인사 나누며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비대위원장, 문재인 전 당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정세균, 박병석 의원, 표창원 비대위원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으며,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원혜영, 윤관석 의원 등이 참석하여 박남춘 의원의 필승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