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부평구 중소기업인상 시상

입력 2013년06월27일 15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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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7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선진 경영 및 기술 향상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은 부평구청 3층 상황실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부평 지역 내 경제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수상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중소기업인상은 경영부문에 (주)한밭기술 성낙경 대표이사와 우리기업 허인애 대표가 각각 수상했고, 기술부문은 이광학기기 이대봉 대표와 (주)지니트 유제진 대표이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경영 혁신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모범적인 기업가로서 부평구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년에 두 차례,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김포․부천연합회, 부평구경영자협의회 등 경제단체 및 관내 중소기업인의 추천으로 경영과 기술 2개 부문에 총 4명을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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