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 노인대학 등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개최

입력 2016년03월21일 12시1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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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21일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는 서구 석남동 천주교 성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범죄 예방법 및 교통안전에 대하여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범죄예방교실은, 노인층의 경제·사회적 활동의 증가와  신체·인지 능력의 저하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신종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성폭력 예방,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에 대한 사례와 예방법, 피해발생시 신고 방법 등 사전‧사후 대책을 제시하여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여름철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박 모(70)씨는“노인대학에서 경찰이 신종범죄 예방법을 쉽게 알려주니 정말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으며, 서부경찰서는 어르신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구가 되도록 전 기능이 협조하여 교육·홍보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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