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입력 2016년03월27일 20시2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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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헬기, 독일제 BO-105S 기종

[여성종합뉴스] 27일 오후 4시50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서 산불진화에 나선 헬기 1대가 추락한 사고로 홀로 탑승한 조종사 A씨(63)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추락한 헬기는 독일제 BO-105S 기종으로 화성시는 산불 진화 등에 사용하기 위해 세진항공으로부터 임차해 이날 오후 3시50분경 발생한 산불은 오후 5시28분경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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