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붕괴위험 담장 및 골목길 정비공사 시행

입력 2016년04월11일 1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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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재난취약시설 및 노후 생활기반시설 등 소외되기 쉬운 안전사각지대 생활환경을 정비하는「서울시 생활안전 개선사업」에 선정된 금호동 위험담장 정비사업을 올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진행중인 금호동 담장은 좁은 골목길 옆에 설치된 담장으로 균열이 발생하여 붕괴시 하부 주택가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골목길 콘크리트 포장도 파손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주민불편 등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성동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받아 위험담장과 노후되고 파손된 골목길 정비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안전 위해요인 제거와 노후되고 불편한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시설물 정비와 불편한 생활환경 개선에 더욱 더 힘을 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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