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50.5%(52,532표)당선' 인천 남동 갑'

입력 2016년04월14일 02시0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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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민의 믿음과 성원에 꼭 보답할 것 "주민에게 힘이 되는 지역 국회의원이 되겠다" 당선 소감

[여성종합뉴스] 14일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남동갑 박남춘 50.5%(52,532표)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이 인천 남동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고려대학교 법학대학 행정학과에 진학한 뒤 영국 웨일즈대학원에서 국제운송학 석사까지 마쳤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 실장, 인사제도비서관, 인사관리비서관, 인사 수석 등을 역임하며 전문 관료로서 국정운영 실무 경험을 토대로 지난2012년 19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여의도에 입성했다.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관료시절 키운 전문성으로 밀도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 주목 받았다. 
 

박 의원은 "남동구민 모두가 승리한 날이다. 그 믿음과 성원에 꼭 보답할 것"이라며 "주민에게 힘이 되는 지역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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