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4.13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의 잘못 80~90%'국민을 위한 새누리당 쇄신 절대 요구'

입력 2016년04월15일 17시5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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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머슴으로 “조건 없이 복당하겠다”

[여성종합뉴스]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한 안상수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당선인이 해단식을 갖고 새누리당의 4.13 대참패에 대해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잘못이 80~90%라고 주장했다.


상향식 공천을 주장한 김 대표와 현역 물갈이를 앞세워 사실상 전략공천을 밀어붙인 이 위원장은 공천 과정에서 줄 곧 대립했고 결국 김 대표의 ‘직인 파동’으로 이어졌다며 이 과정을 지켜본 유권자들의 표심이 돌아섰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안 당선인은 “공천 과정이 국민들을 너무 실망해 ‘1당이 아닌 2, 3당을 지지해 1당을 혼내야 되겠다’라는 결론까지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조건 없이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또1당을 내준 새누리당의 사태 수습이 오래갈 경우 국민들한테 피해가 간다면서 "집안에 문제가 생기면 온가족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고' 괜히 국민들만 불안하고 대통령의 집권안정을 위해 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새누리당의 쇄신을 위해 복당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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