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암예방 건강대학' 운영

입력 2016년04월18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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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암예방 건강대학' 운영서초구, '암예방 건강대학' 운영

암예방건강대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암 예방 실천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에 구민 대상으로 『암예방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대학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하여 암에 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증진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1종, 2종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50%인 대상자만 해당된다.


암예방 건강대학 수료자(4회 출석자)에 대해서는 위암, 간암, 대장암 중 1종을 선택해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암예방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암 예방 정보 부스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암은 1983년 이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격한 환경변화와 노령화 등으로 암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암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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