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서관 주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 열어

입력 2016년04월18일 18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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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서관 주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 열어구로구, 도서관 주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 열어

작가와의 만남 자료사진(개봉어린이도서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주민들이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


16일 하늘도서관에서는 여행 에세이 ‘지금 여기, 산티아고’(2015)를 쓴 한효정 작가를 초청해 산티아고의 경험담과 여행의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17일 개봉어린이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손톱 깨물기’, ‘아빠와 아들’ 등을 집필한 고대영 작가가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설명했다. 고대영 작가의 ‘지원이와 병관이’ 원화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작가와의 대화가 끝난 후에는 작가가 친필 사인한 도서를 참여자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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