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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인문학 스타강사 최진기를 초청,‘맛과 음식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제95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최진기 강사는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 폭넓은 인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슈를 깊이 있게 해설하여‘오마이뉴스 팟케스트’인문학 강의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지금당장 경제학’,‘교실밖 인문학’등이 있으며 특히‘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는 20주 연속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인문학 입문의 바이블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JTBC‘김제동의 톡투유’,‘썰전’등에 출연하여 어려운 인문지식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설하여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음식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최근 먹방에 열광하는 사회적 현상 등에 대해 90분간 강연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 교육지원과(☎02-2286-58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5월 26일(목)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소통전문 강사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를 초청하여‘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제96회 성동명사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