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오후 두시의 특별한 인문학

입력 2016년04월27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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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는 28일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지역 내 의미있는 자원봉사를 이끌고 있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나를 깨우는 두시! 자원봉사,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 및 인식의 폭을 확대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울특별시대안교육센터 전문연구위원인 김찬호 교수를 초빙해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를 ‘소통·관계·공감’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서초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나를 깨우는 두시! 자원봉사, 인문학을 만나다’는 관계·행복·환경·문화․예술을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격월 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50명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서초구 자원봉사자는 구 주민협력과(2155-8632) 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573-9371)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구는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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