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년 꿈의 방향 알려줄 ‘진로 나침반’

입력 2016년05월02일 08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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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방향 설정을 위해 ‘진로 나침반’이라는 1:1 진로상담프로그램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는 맞춤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내일그림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진로상담실이 마련되었다.

 
진로상담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진로상담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만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양천구 내 중 고등학교 진로상담 교사 12명으로 구성된 ‘두레상담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진로직업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sjjung@yangcheon.go.kr)으로 제출하거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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