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우리생활 속 인문학

입력 2016년05월04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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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우리생활 속 인문학은평구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체험하는 우리생활 속 인문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상림마을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운영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상림마을작은도서관은 올해 처음 선정되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공간, 세상과 만나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의 의식주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과 탐방이 예정되어 있으며, 대상은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저소득층 가정이 우선 참여 가능하다. 이번「길 위의 인문학」은 참여자가 스스로 하나의 인격체로 자신을 성찰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일조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림마을작은도서관(02-383-7557~8)에 문의 바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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