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편했던 인감대신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 하세요

입력 2016년05월19일 06시2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인감제작?보관, 인감신고의 불편함 등 기존 인감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민편의를 제고하기 만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인감증명서의 발급 비용이 600원인데 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현재 3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인감의 제작 및 보관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아니라 신청인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발급 발을 수 있으며 미리 등록되어 있는 형식이 아니라 신청 시마다 직접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기재하고 발급되기 때문에 대리 발급의 사고 위험도 없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이용률이 저조한 점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구청민원실 및 동주민센터와 유관기관에 홍보를 실시하여 구민들의 실생활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안내를 전하였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민원인이 직접 시?군?구청 민원실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본인이 서명하고, 용도를 적었는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도장 대신 서명을 한다는 것이 다를 뿐  국가가 본인의 신분 및 거래의사를 확인해 주는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이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