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월미 모노레일 제작공장 시찰

입력 2016년05월30일 17시3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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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월미 모노레일 제작공장 시찰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월미 모노레일 제작공장 시찰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월미 모노레일 제작공장 시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30일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금용)는 월미 모노레일 시제차량 제작공장인 경남 김해에 소재한 조립공장을 방문하여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모노레일(주)로부터 차량의 제작과정에 대한 보고청취와 함께 시승 등의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차량의 양산에 앞서 최우선적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여 월미 모노레일의 안전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월미 모노레일 차량은 시속 15km, 8인승 차량으로 무인자율주행 방식 및 안전운행에 중점을 시스템으로 70대가 양산될 계획이며 월미 모노레일 사업은 신설 궤도설치, 시험운행 등 과정을 걸쳐 오는 8월 내지 9월경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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