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관악경찰서와 치안정책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06월01일 1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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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희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가  1일부터 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악경찰서와 함께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악구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일정별로 진행하며 이성심 의장과 장동식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최종문 관악경찰서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지역 관서장, 관내 동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찰서로부터 주요활동 및 성과,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 현안문제 상호토의와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지역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구 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들이 재난과 범죄, 사고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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