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 네오트랜스(주),창의인재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년06월02일 17시2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네오트랜스 주식회사 정민철 대표이사(左)가 중앙대 김창수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2일 오전 흑석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철도전문 기업인 네오트랜스 주식회사(이하, 네오트랜스)와 ‘창의인재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인력의 취업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업 기반의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구축, 철도산업 연구 활동, 현장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네오트렌스는 중앙대에 우수 학생 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 협약 이후 진행될 산학협력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앙대 김창수 총장은 “가족 같은 기업인 네오트랜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양 기관이 더욱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대표는 “중앙대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학교와 함께 Win-Win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도한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겸 LINC사업단장 “중앙대는 학생, 교수, 기업을 연계하고 우수한 인력과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Class selling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기업의 애로사항을 같이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