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목초등학교, 나라사랑 실천

입력 2016년06월04일 15시3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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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실천 학습-애국선열에게 감사의 마음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계기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 6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5월 30일부터 6월 호국의 달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 주간동안 애국선열 및 국군 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애국가 바르게 부르기,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 알아보기, 학년별 통일 안보 학예행사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현충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6월 6일 현충일에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하거나, TV를 통해 추념식을 시청하고, 10시에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을 기리며 묵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현충일 노래를 배우고, 국기를 게양하는 방법을 배운 시간이 유익했으며,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3학년 학부모는 “가정에서 아이가 현충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태극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것이 진정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답하였다.
 
 
인천삼목초등학교의 실천 중심 계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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