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정무, 미래전략, 교육문화수석 등 3명 수석 교체

입력 2016년06월09일 09시55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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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도 단행

[여성종합뉴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 8일 춘추관에서 정무, 미래전략, 교육문화수석 등 3명의 수석을 교체하는 청와대 참모진 추가 개편 인사를 발표, 이날 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김상률 교육문화수석과 조신 미래전략수석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각각 지휘하는 위치였다는 점에서 그간의 성과가 충분치 않은 데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해석도 있다.

이날 인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사들이 발탁됐다”며 “현 정부 임기 후반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그러나 야권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앞으로 청와대가 대야 관계도 소통을 통해 원만하게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은 “대통령은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회전문 인사를 단행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인사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사들이 발탁됐다”며 “현 정부 임기 후반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야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앞으로 청와대가 대야 관계도 소통을 통해 원만하게 풀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은 “대통령은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회전문 인사를 단행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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