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임대주택 입주 가능성 높인다

입력 2016년06월17일 16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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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임대주택 입주 가능성 높인다서대문구, 임대주택 입주 가능성 높인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은2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연다.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분과가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LH공사와 SH공사 전문 상담원들이 입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 임대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도 이뤄진다.
 
서대문주거복지지원센터와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은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안내한다.
 
임대주택 종류, 신청 자격과 방법, 가점항목 준비사항 등이 궁금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4월 26일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첫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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