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LINC사업단, 글로벌 리더 초청 특강 개최

입력 2016년06월18일 06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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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오전 흑석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영화기술의 역사, 최신 영화 · 영상 기술의 트렌드와 전망”이란 주제로 Hanno Basse(하노 바세) 20세기 폭스 영화사 최고기술책임자(CTO)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하노 바세는 20세기 폭스 영화사의 기술 전략,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배급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UHD Alliance*의 대표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최고의 UHD 프리미엄 콘텐츠와 관련 표준 정립,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학생의 질문에 하노 바세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무엇이든 배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은 “20세기 폭스 영화사의 최고기술책임자를 초청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하노 바세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장욱상, 김탁훈 교수와 함께 최신 영상 기술 공동 과제 연구 등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 
 
* UHD Alliance : UHD 관련 기술에 대한 표준 정립 및 기술 개발을 목표로 세계적인 TV 제조사, 영화 제작사, 콘텐츠 배급사, 영상기술업체 등이 2015년 결성한 연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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