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학교, 매일 아침 거르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 20% 증가

입력 2013년07월26일 17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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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여성 4만 7천 명을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아침을 안 먹을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이 20%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직장 여성이 아침을 거르면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당뇨 위험이 54%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는것.

연구팀은 아침을 거를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당을 높여 당뇨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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