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의원, 여가부 ‘위안부 기록물’ 세계문화유산 등재 예산 전액 삭감

입력 2016년06월22일 22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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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2일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위반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주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가족부의 2017년 예산요구서에 따르면 올해 4억 4천만 원이 배정됐던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위안부와 관련한 교육콘텐츠 제작 사업 2억 원, 국제학술심포지엄 1억 원, 국외 자료조사 3억 원 등의 예산도 모두 삭감됐다. 
 
박 의원은 "한일 간 위안부 관련 합의와 무관하게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역사의 교훈으로 알려 나가겠다던 정부의 설명이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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