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 미래의 신(新) 성장동력이라고' 강조

입력 2016년06월23일 19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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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 미래의 신(新) 성장동력이라고' 강조 황교안 총리,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 미래의 신(新) 성장동력이라고' 강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황교안총리는 23일 광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제7회 아셈문화장관회의에서 올해는 창설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번영을 촉진하는 교류의 장이 되어 왔음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인데 ‘첨단기업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그리고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 등에 대한 회원국 간의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해 문화의 ‘힘’에 주목하고 있으며 문화는 창조의 밑거름임과 동시에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미래의 신(新) 성장동력이라고 강조 했다.
 

이는 문화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구현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며 우리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첨단의 ICT와 융합된 문화콘텐츠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세계가 하나되는 케이팝(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韓流)를 통해서도 각국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있으며 국경을 초월한 문화의 힘은 지구촌을 하나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아셈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문화협력은 한층 더 강화되어야 하며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이번 회의가 아셈 각국 간의 문화협력을 증진하고, ‘문화와 창조경제’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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