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의원, 도림고와 주적체육공원을 잇는 보행자도로 확충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입력 2016년07월03일 14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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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1일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공사가 진행되다 중단된 주적체육공원 인근 보행자도로의 개설사업비 10억을 행정자치부 특별교부금(국비)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주적체육공원 이용 주민과 도림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일 애용하는 보행동선으로 남동구의 재정여건상 대규모 예산확보가 어려워 조성이 중단된 채 방치되어 주민불편은 물론 교통혼잡과 이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었다.
 

수차례 지역민들의 민원요청에도 제대로 사업이행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민원이 해결되게 된 것이다.
 

더구나 박남춘 의원은 불과 몇 일전에도 도림동 지역내 수년째 예산확보가 어려워 방치됐던 논고개길 도로확장공사 사업비 100억도 확보한 바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하겠다.
 

이에 박남춘 의원은 “고질적인 지역현안들이 하나하나 잘 해결되어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며 “지역내 주요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주민들의 생활편의가 개선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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